목표가 정해지지 않아도 그냥 해야 되는 일

 

1. 건강 관리

-운동과 식단 관리

체력이 국력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체력이 없으면 일명 의지력이라고도 하는 정신력도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지게 된다.

하루 30분이라도 산책을 하던가, 10분짜리 홈트 영상으로 보고 따라 해 보자.

어제보다는 더 좋은 컨디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식단은 되도록 자연식을 먹고, 가공 식품으로 며칠을 때우는 일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하다 못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잘 차려진 한 상을 먹어보자.

 

2. 독서

-배움

책은 가장 싼 값에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수단이다.

책은 작가 그 자신으로써 백 권을 읽으면 백 명의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효과가 있다.

짧은 시간 내에 나의 작은 세계를 넓힐 수 있는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다.

 

요즘 동네마다 도서관에서 책 구비가 잘 되어있고, 신간 같은 경우 대형 서점에서 훑어보더라도 별 말 안 한다.

정말 시간 없으면 유튜브 같은 데서 책 요약정리 잘 되어 있으니 그것만이라도 꾸준히 보자.

 

좀 더 여유가 되면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배움에 도전해본다.

요리라던가, 코딩이라던가, 편집 기술이라던가 등등등

 

그리고 돈 공부와 외국어 공부도 꾸준히 지속해보자~

 

3. 기록

일기도 좋고, 오늘 뭐 먹었는지도 좋고, 누구랑 만났는지도 좋고,

동네 풍경을 그려도 좋고, 카페 분위기를 그려도 좋고,

아니면 위에 적힌 운동 기록이나, 독서 일기도 좋다,

그때 그 때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사업 계획, 공부 계획, 여행 계획 모든 것을 적어본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그리고 성장하는 나의 모습을 기록한다

 

단, 웬만하면 노트 한 권에 다 적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무슨 노트, 무슨 노트 분리해놓으면 정작 잘 안 적게 되고,

기록되지 않은 순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사라져 버린다.

 

정리는 우선 기록부터 한 후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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