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서법6

728x90
반응형
한번에 10권 읽는 플랫폼 독서법 한 번에 10권 읽는 플랫폼 독서법 낱개의 지식은 무기가 될 수 없다. 지식과 지식을 연결해 플랫폼을 구축해야 비로소 강력한 삶의 무기가 된다.플랫폼 독서법이란? 비슷한 주제의 책을 여러 권 묶어 읽어서 그 분야의 지식을 좀 더 넓고 정확하고 빠르게 습득하고 나아가서는 활용할 수 있는 독서법이다. 정보가 넘쳐나는 이 때 책을 하나하나 보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한 책을 읽고 다음 책을 보는 파이프라인 독서법이 아닌, 한 주제에 대한 여러 책을 동시에 보는 플랫폼 독서법을 해야한다. 플랫폼 독서를 잘하기 위해서는 저자가 이전에 제시한 독서법인 퀀텀 독서법과 초서 독서법을 완벽히 익히면 플랫폼 독서법을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며 10권은 한꺼번에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플랫폼 독서법의 7가지 훈련법독.. 2020. 11. 27.
초서 독서법 -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초서 하면서 봐야 제대로 된 독서이다. 초서 독서법 김병완 지음 청림 출판 우리가 독서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이지만, 또한 책을 많이 보면 내 인생이 바뀔까 하는 기대도 있을 것이다.나 또한 그러하다. 그러나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쌓은 것 같아도 인생이 그다지 바뀐 것 같지 않다. 아무리 봐도 그 내용이 그 내용 같고 또 뒤돌아서면 잊어먹고 한다.이렇게 해봤자 시간 낭비 돈 낭비 아닐까?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이에 초서 독서법의 저자 김병완은 책을 아무리 읽어도 남는 것이 없는 것은 독서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저자가 쓴 많은 양의 책을 빨리 읽는 법인 퀀텀 독서법이 양의 독서 라면 이라면 초서 독서법은 질의 독서다!라고 말한다. 초서(抄書) 독서법이란그냥 책의 내용을 필사하는 것.. 2020. 11. 12.
1시간에 1권 읽을 수 있는 퀀텀 독서법 - 리뷰 1시간에 1권 읽을 수 있는 퀀텀 독서법 이 글은 내용 요약이 아닌 개인적인 감상 위주입니다. 3년 동안 1만 권을 읽으면서 깨닫고 개발한 저자만의 독서법책은 적당히 , 피상적으로 읽는 것이 제일 위험하다. 질보다는 최대한으로 양을 먼저 늘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독서법이 필요하다.저자가 계발한 독서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독서 속도를 늘렸다고 한다.사람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3주면 스킬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내가 볼 때 책을 보는 것 만으로는 스킬을 습득하기 힘든 것 같다. 설명이 좀 어렵기도 하고 이해도 안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본이 독서 강국인 이유가 세로 읽기라서 그렇다는 주장은 동의할 수 없다. 일본이 독서를 많이 한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그게 세로 읽기라니.. 2020. 11. 4.
1만권 독서법 (2) - 책을 빨리 읽는 법 [책 리뷰] - 1만 권 독서법 (1) -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플로우 리딩을 해보자 앞의 포스트에서는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을 때 책 내용을 잘 정리하는 법에 대해 요약해 보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빨리 읽을 것인가 소제목 단위로 넘겨 읽는다. 소제목은 그 챕터의 핵심을 단적으로 나타낸다. 그래서 소제목을 그 부분을 읽을지 넘길지 판단하는 것이다. 넘겨 읽어도 연결은 보이기 때문에 필요한 점만 꼭꼭 찍어가면서 본다. 특히 서론 즈음에서 독자의 감정을 부추기기 위해 쓰인 부분,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당신의 인생은 극적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같은 내용이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이런 책의 경우 대부분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켜주지 않는다고 한다. 나도 동의하는 바이다. 이런 책에 참.. 2020. 9. 25.
1만권 독서법 (1) -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플로우 리딩을 해보자 독서를 많이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책을 빨리 보고 싶은데 빨리 읽을 수 없어서 고민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특히나 지금 책 리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더더욱 책을 빠르게 읽고 리뷰를 잘하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지 2년이 넘었는데 지금 다시 꺼내보았다. 매일 한권 씩 보고 서평을 쓰려고 하니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글을 매일 올리기가 힘들었는데 저자는 하루에 2권씩 보고 매일 서평을 쓰는 직업을 가진 분이라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책이었다. 이 책은 서평이나 나처럼 책 리뷰를 쓰려는 블로거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저자 안나미 아쓰시 라는 분은 1년에 700여 권의 책을 읽고 매일 서평을 쓰는 작가인데 이 책을 통.. 2020. 9. 24.
7번 읽기 공부법 실천법 [책 리뷰] - 7번 읽기 공부법 저번에 올린 7번 읽기 공부법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보강한 책이다.7번 읽기 공부법이란 책이 작가 경험 위주에 에세이 형식이어서 정작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공부법이 자세히 설명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았다. 그래서 그 후속작으로 나온 책인데, 나는 7번 읽기 공부법- (내게는 “7번 읽기 독서법”으로 이해되었다.) 이 꽤 유용한 것 같아서, 전자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 작가의 경험담과 생각은 첫 책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라서 구체적인 “7번 읽기 공부법” 위주로 보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모든 책을 7번이나 읽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이 책은 시험 공부, 대입시 , 국가고시 같이 책 내용을 다 꿰어야 할 수험생들에게 교재를 7번 정도 읽으면 ..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