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사1 728x90 반응형 초서 독서법 -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초서 하면서 봐야 제대로 된 독서이다. 초서 독서법 김병완 지음 청림 출판 우리가 독서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이지만, 또한 책을 많이 보면 내 인생이 바뀔까 하는 기대도 있을 것이다.나 또한 그러하다. 그러나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쌓은 것 같아도 인생이 그다지 바뀐 것 같지 않다. 아무리 봐도 그 내용이 그 내용 같고 또 뒤돌아서면 잊어먹고 한다.이렇게 해봤자 시간 낭비 돈 낭비 아닐까?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이에 초서 독서법의 저자 김병완은 책을 아무리 읽어도 남는 것이 없는 것은 독서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저자가 쓴 많은 양의 책을 빨리 읽는 법인 퀀텀 독서법이 양의 독서 라면 이라면 초서 독서법은 질의 독서다!라고 말한다. 초서(抄書) 독서법이란그냥 책의 내용을 필사하는 것.. 202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