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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1~4화 대략 감상

by 은빛숲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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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라마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1~4화 간단 감상

시지프스 드라마 포스터

1분기 화제작 중 하나인 시지프스 가 2주째 방영 중이다

 

첫 주차 1, 2화에 대한 반응은,

"기대작이었은데 이건 뭐지?"

"뭔가 알려줄 것은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로 알려준 것 얼마 없다."

"기대만큼 못하다","소재도 신선하고 기대한 만큼 재밌다."

등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사실 나도 조승우 배우가 천재 엔지니어에 제멋대로 사는 젊은 부호로 나오는 만큼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러나 사실 처음티저를 봤을 때 좀 불안감은 있었다.

 

뭔가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없는 듯한?

2020년 하반기에 방영되었던 남궁민 주연의 "낮과 밤"이 생각나기도 하였다.(사실 이 드라마 중도 하차했음, 나중에 정 볼꺼 없으면 봐야겠음)

 

어쨌거나 일단 보고 판단하자 라고 해서 본 1화

 

그 비행기 씬.....

 

이 비행기 씬이 괜히 멋있어 보일려고 나온 장면은 분명히 아니다.

스토리상 제일 중요한 단서가 나오는 아주 중요하고 드라마 시작에 있어서도 인상적이어야 할 장면일 것이다.

- 한태술이라는 캐릭터 소개 및 작품 전반에 걸친 한태술 형 찾기 떡밥-

 

시지프스 비행기 추락씬

보고난 감상은...

십수 년 전에 나온 명탐정 코난 극장판 비행기 씬 보는 줄 알았다.

엄청 긴박감 넘치는 장면이고 인상적이기는 했으나 많이 촌스러운 느낌이 났다. 

 

또한  장면 자체가 이해 안 되는 서해가 단속반에 쫓기고 있는 와중에 기차 위에 편안히 앉아있는 장면 이라던가

 

전체적으로 CG연출이 세련되지 못 하다.

다른 인물 소개 장면들이나, 액션 장면등은 괜찮은 것 같았다.

 

기왕 돈은 엄청 들인거 좀 더 고민해줬으면 하는데,

그러지 않고 이 정도 CG로 쳐바르고,

이 정도로 묘사하면 시청자들도 알아서 이해해주겠지 뭐 이런 느낌?

 

한국에서 SF 장르 드라마는 거의 없고 익숙하지도 않은 장르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떡밥은 뿌리는데 전혀 스토리가 진행이 안 되는 2화를 보고 이것 대체 무슨 드라마인가?

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흐름을 고려하지 않고,

장면 하나 하나 따로 따로 만들어서 그냥 대본대로 이어 붙인 느낌이었다.

 

 

그리고 2주차

그나마, 

드디어,

양자 물질 전송기 시연 장면만큼은 정말 인상적이었던 3화를 보고

 

드디어 스토리가 시작되는 4화를 보니,

이 드라마가 이제 무슨 드라마인 줄 알겠다.

 

 

SF 물을 가장한 로맨틱 코미디

는 아니고

 

타임루프 소재를 이용만 하는 로맨스 드라마

-SF 장르인데 자꾸 소녀 감성이 나온다. 

왜 때문에? 서해의 눈에 한태술을 무슨 왕자님? 처럼 묘사를 하는 것 같다

서해가 구원자라며~~ 한태술을 구해야 하는 여전사라며?!!!!

 

그리고 전혀 써먹을 데는 없는 지식만 나오지만 나름 흥미로운 한태술의 과학 교실~

공대 오빠 한태술, 진짜 공대 오빠들은 이렇게 안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두 주인공의 케미는 꽤 괜찮은 것 같고

조승우 배우 혼자서 연기하는 것 같지만 너무 열심히 귀엽게 연기를 하시니 왠지 꼭 봐줘야 할 것 같고,

 

가끔 실소도 나오고

로켓단 같은 단속반의 삽질도 보는 재미가 있고

하나씩 푸는 떡밥도 제법 흥미로운 것 같다.

시지프스 드라마 포스터 -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포스터

본인은 계속 본방 사수를 할 생각이다.

 

그리고 각 에피소드들의 자세한 리뷰는 차츰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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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못올림

 

[드라마] - 시지프스 더 미쓰 (2021, JTBC) 완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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