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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진리 - 사이토 히토리의 돈에 대한 철학

by 은빛숲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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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진리 - 일본 납세자 1위, 사이토 히토리의 돈에 대한 철학

돈의 진리


사이토 히토리는 누구인가?
1948년 도쿄 출생. 화장품·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 ‘긴자마루칸[銀座まるかん]’과 ‘일본한방연구소’의 창업자로 일본에서 여러 해 연속 ‘납세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부(巨富)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사업소득 전국 고액납세자 총합 순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2004년까지 누계 납세액 총 173억 엔(약 1,600억 원)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일본 1위에 올랐다. 게다가 토지 매각이나 주식 등에 의한 고액납세자가 많은 가운데, 납세액이 전부 사업소득이어서 더더욱 주목을 받았다.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지만 일본 최고 부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언론에 얼굴 등 자세한 신상이 공개되지 않아 ‘괴짜 부자’, ‘별난 사업가’ 등으로도 불린다. 작가로서 즐거운 마음과 경제적 풍요로움을 양립시키기 위해 여러 권의 저서를 출판하는 등 집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의 저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권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 『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그릇』(공저),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운 좋은 놈이 성공한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등이 있다.

유튜브의 자기계발, 마음 공부 채널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다
일본 납세자 1위 기업인이라고 한다. 저서 활동은 많이 하는데 미디어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구글에 검색해보았으나 잘 검색이 안된다.

이 분 저서를 몇 권 보다보니 돈에 대한 철학이라던가 인생에 대한 철학이 마음에 들었다,
오늘 리뷰하는 책 "돈의 진리"는 그의 돈과 인생에 관련한 철학을 정리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인상적인 문장을 소개해보겠다.


자신을 위해 돈을 남겨두지 않는다면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수입의 10분의 1을 반드시 남겨라. 자신을 위해 수입의 10퍼센트를 남기는 일은 돈에 쪼들리지 않는,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지킬 수 있는 기량을 기르는 일도 중요하다. 모은 돈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고 현명하게 운용할 방법을 생각해야한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지혜다. 단, 의견을 물을 때는 누구에게 묻느냐가 중요하다. 생선에 관한 지식이 필요한데 채소 장수에게 물으러 가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사업을 하고 싶으면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한다. 직장인인 지인이나 가족에게 물어도 좋은 조언을 받을 수 없다.

돈이 모이면 자신감이 늘어난다.

돈은 창의력의 원동력이다. 돈을 갖고 있으면 발상이 풍부해진다.

돈이 없는 상황을 정당화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대개 돈이 많아서 곤란한 일은 없다.

돈을 나쁘게 생각하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욕심'도 인간에게는 아주 중요하다. 인간만이 끝없는 욕구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다. 이 욕심을 어떻게 다루어 좋은 방향으로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좋은 구절이 많아서 남은 것은 다음 포스트에 적겠다.

소장하여 두고두고 보면서 돈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리셋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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